계명 메이커 러닝센터


	계명대 성서캠퍼스내 산학협력관에서 링크플러스 주간페스티벌 행사 개최
	작성일 2018-12-11 작성자 최현우(407315) 조회 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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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산학인재원(LINC+사업단)은 지난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5일간 계명대 성서캠퍼스내 산학협력관에서 LINC+주간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 　 산학인재원은 지난 1년간 추진해온 산학협력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산학협력 선도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한해를 결산하는 시기에 행사를 마련한 것으로 산학협력관 지하1층~지상4층 전층에서 산학협력 우수사례를 전시하고 우수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개막식이 열린 지난 29일에는 계명대와 산학협력을 수행하고 있는 기업체 임직원과 지역사회 관계자, 교내 교수와 학생 등 300여명이 참여하여 전시장을 둘러보며 교류의 장을 갖기도 했다. 이날 산학협력 유공 업체·기관으로 영일엔지니어링 <주> 등 8개 업체·기관이 감사패를 받았고, 산학지원의 공로로 산학인재원 신소영씨와 송미정씨가 해당업체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성과전시회에서는 지난 7일 부산에서 열린 전국 LINC+엑스포에서 인재양성부문 최우수사례로 선정돼 교육부장관상을 받은 '계명대와 다쏘시스템코리아의 취업보장형 PLM전문가양성과정'과 대구시와 공동 추진한 'LINC+ GIF캠프' 등의 사례들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산학인재원은 LINC+페스티벌 개막과 때를 맞춰 지난 29일 오후 산학협력관 지하1층에서 계명 메이커러닝센터를 개소했다. 계명메이커러닝센터는 지역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메이커를 양성하는 기관으로 산학인재원은 지난 8월 한국과학창의재단으로부터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그동안 메이커공간을 조성해왔다. 　 방대욱 산학인재원장(컴퓨터공학과 교수)은 "이번 행사는 산학협력 시설을 외부에 공개하기 위해 교외가 아닌 산학협력이 이루어지는 현장에서 개최하게 되었고, 더욱 많은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일정도 종래의 1일에서 5일간의 주간으로 열게 되었다. 대학과 지역기업, 지역사회가 산학협력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더욱 활발한 산학협력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문기자 kpjm@yeongnam.com 출처: http://m.yeongnam.com/jsp/view.jsp?nkey=20181130.990012051375374 영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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