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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메이커러닝센터는 메이커를 위한 메이커스페이스입니다.

메이커들이 협업과 제작을 할 수 있는 장비와 교육 프로그램이 있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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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산학인재원, 메이커 스페이스 사업 추진
작성일
2018-11-23 20:00:00
작성자
이룬(407243)
조회
592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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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산학인재원이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창의적 제작 문화 확산에 나선다.

계명대학교 산학인재원(원장 방대욱, LINC+사업단장) 계명메이커러닝센터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메이커 스페이스 사업의 일반랩 부문에 선정됐다.

인재원은 사업의 일환으로 대구 성서지역 중‧고‧대학생 및 주민을 대상으로 ▲진로 선택 교육 ▲스마트 인테리어 생활용품 만들기 ▲판로 개척을 위한 1분 영상제작 및 홍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중학생과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진로 선택 교육에선,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작품으로 만들어 내는 과정을 통해 자기 소질을 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스마트 생활용품 만들기 프로그램에선 도색, 인테리어, 생활소품 만들기를 통해 자신이 거주하는 집 환경을 쾌적하게 개선한다.

성서지구의 자활대상 빈곤계층을 대상으로는 이 분들이 만든 도기세트나 플라워 세트를 판매할 수 있는 판로를 열어주기 위해 1분짜리 영상을 만들어 온라인상에 올릴 수 있는 V커머스 컨텐츠 제작 사업을 추진한다.

센터는 학생들과 일반인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3D프린터, 레이저 커팅기, 재봉틀 등의 장비를 갖추고 있다.

김병국 계명메이커러닝센터 교수는 “청년층과 지역 주민들이 이 사업을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고도화 시키는 ‘메이커’ 개념에 대해 관심을 갖기를 희망한다”며 “고등학생들에게는 진로선택의 도움을, 대학생들에게는 지역 현안 해결에 관심을, 빈곤계층에게는 판매 역량 강화의 효과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한편 메이커 스페이스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창의적 제작자에 대한 문화 확산 차원의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부처는 메이커 창업을 목적으로 한 전문랩 5개와 메이커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한 일반랩 60개 기관을 선정한 바 있다. 사업은 3+2년으로 총 5년에 걸쳐 진행한다.

정명곤 기자 mkchoung@sanha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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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산학뉴스 http://www.sanhak.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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