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센터에 새로 오신 코너오멜리 (Conor O'Malley) 미국인 팹랩 팰로우와 함께 대구에서 Regional Outreach를 선보았습니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의 C-Fab에서 저희의 첫 워크샵을 가졌고, 이후 대구중앙도서관에 위치한 대구아메리칸코너에서 두번째 워크샵, 마지막으로 계명대학교의  메이커러닝센터의 학생들을 타겟으로한 프레젠테이션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의 C-Fab 메이커스페이스의 메이커 분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의 C-Fab 메이커분들께서는 메이커스페이스 경험을 가지고 계셨기에 Conor O'Malley의 강연을 쉽게 이해하셧고, 굉장히 좋은 질문또한 해주셨습니다. Makerspace가 Maker movement로 진화되어지고 이러한 점이 미국의새로운 공유경제 시스템으로 발전 하게 되었다는 점을 알려주었고, 그에따른 patent문제에 대한 질문과 미국의 실리콘벨리에 대한 참석자분들의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대구 아메리칸코너에서 Conor O'Malley의 워크샵을 참가한 참가자분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의 C-Fab에서의 워크샵 이후 대구 아메리칸코너에서 참여자분들과 직접 Makerspace의 기본 툴들을 가지고 새로운 기술을 경험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시죠!

대구 아메리칸코너에서 Conor O'Malley의 워크샵을 참가한 참가자분들 대구 아메리칸코너에서 Conor O'Malley의 워크샵을 참가한 참가자분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의 C-Fab과는 달리 대구 아메리칸코너에서는 참여자분들의 실제 Makerspace활동을 경험해보는것에 포커스를 두었었고, 많은 참여자분들께서 3D펜과 구글VR키트, 그리고 일렉트로닉스에 흥미를 보이셨습니다. 3D펜의 기능이 3D프린터의 기능에서 단순화 된 모형이라는 점과 일상생활에서 값비싸게 구매할 수 있는 VR킷을 직접 만들어보고 참여자분들의 핸드폰으로 VR경험을 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계명대학교에서는 메이커스페이스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상대로 프레젠테이션을 가졌습니다.

학생분들이다 보니 질문이 직업에 대한 질문이 많이 이뤄졌는데요, 특히나 미국의 실리콘벨리에 관한 질문과 미국의 IT기업들의 창업 히스토리와 혁신 스토리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출처] [디지털 공공외교] 아메리칸센터 대구 메이커스페이스 아웃리치 프로그램           

https://blog.naver.com/usembassyack/221391923151